고려시대 원간섭기 이후 하층민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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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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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우 부승지로 임명되고 좌복야 부 지밀직 동지 자정원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이 모든 글은 사료를 바탕으로 조사하였기에 믿으시고 다운받으셔도 될것입니다. 그 부친은 일찍이 섬으로 귀양 가서 그 섬에 살던 반역자의 후손에게 장가 들어서 영의를 낳았다. 그는 외형과 용모가 괴이하였으며 성질이 간악하고 교활하였다.
고려시대 원간섭기 이후 활발했던 하층민의 진출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영의는 매양 왕이 근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기색을 엿보고는 곧 왕에게 모년 모월에 재화가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기도하면 무고하리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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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간섭기이후하층민의진출
고려시대 원간섭기 이후 활발했던 하층민의 진출에 대하여 자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박의가 낭가대를 따라 원나라로 가서 새매를 바치고 귀국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자기를 대장군으로 임명하라는 황제의 명령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영의가 기도로써 화를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하니 왕이 그것을 믿고 영통사, 경천사 등 다섯 절에 그 해 1년간을 불공하여, 그 근심을 물리치게 하였다. 왕이 안남에서 사냥할 때에 박의가 고니 한 마리를 잡아 올리니 왕은 대단히 기뻐하며 의복을 상 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글은 사료를 바탕으로 조사하였기에 믿으시고 다운받으셔도 될것입니다. 이때 어사 중승 고영부와 시어사 한유정, 최균심 등이 3일간이나 합문밖에 엎드려 그를 내쫓을 것을 청하였으나 왕은 듣지 않았다. 충선왕이 즉위한 후 첨지 찬성사 벼슬을 주었으며 밀양군으로 봉했다. 11년 정월 초하루에 서북방으로부터 바람이 불었는데 태사가 점을 쳐보고 왕에게 말하기를 “나라에 근심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으므로 왕이 두려워하였다. 이에 왕이…(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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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의가 새매 한 마리를 사냥하였는데 낭가대가 말하기를 “새매에 꼬리 깃이 12개가 드문 것인데 이 새매는 14개이니 만약 황제에게 바치면 반드시 후한 상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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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원 간섭기 이후의 하층민 진출의 배경
Ⅱ-Ⅱ.원 간섭기 이후 하층민 진출의 동향
Ⅱ-Ⅲ.원 간섭기 이후 하층민 진출의 구체적인 example(사례) 조사
Ⅲ. 맺음말
고려시대 원간섭기 이후 하층민의 진출
* 박의 : 박의는 밀양 사람으로 매와 개로써 충렬왕의 총애를 받고 누차 벼슬이 올라서 장군으로 임명되었다. 의종 초기에 내시 사령으로 임명되었는데 그 자 항시 “나라의 기업이 오래 가고 못가는 것이나 임금의 수명이 길고 짧은 것은 기도를 근실하게 했는가 못했는가? 순행을 자주 했는가 못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는데 왕은 이 말에 자못 미혹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