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톡톡 튀는 한방이야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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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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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움직이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는데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나니 진짜 신기하게 나았던 기억…(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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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근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의 체질을 가지고 성격이나 행동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뽑자면 먼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수업을 들을 때에도 이 네가지를 들은 적이 있지만 큰아버지께서 한방에 관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한약이나 나의 체질에 대해 더 많이 듣고 좀 더 일찍 이 체질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 중에 비염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 나 또한 비염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았다. 병원에 가서 약도 받아서 먹은 적도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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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한방이야기를 읽은후
이 책에 대해 간단히 introduction 하자면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상식부분, 질병부분, 음식부분, 그리고 성부분에 대해 각각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한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그 때 수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했었다. 그래서 바로 한의원에 간 적이 있었다. 근데 이 책에서 비염은 체질을 improvement(개선)해야 한다는 글을 읽은후 뭔가 나도 모르게 ‘아 한의원에 가봐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사람의 오장육부를 통해서 질환까지 알아내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음인에 대해 적혀진 글에 더욱더 눈이 갔는데 읽어보니 진짜 딱 나의 체질인 것 같았다. 이렇게 질병에 관한 부분을 읽으니 갑자기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의원을 갔던 것이 기억에 남았다. 그때 큰아버지께서 나는 소음인의 체질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 기억에 났다. 솔직히 한방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Cause 과 결과에 따라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에 익숙해서인지 한방 이라는 것이 병원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들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정확히 치료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 먼저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몇 가지의 事例를 보며 한방도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