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市民과 함께 읽는 일본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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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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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나는 `日本(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니까. 아마, 日本(일본)인들이 읽는다고 해도 그들의 단면을 콕콕 집어 알려주는(`비난`이 아닌 `지적`일 뿐이다.
나는 아직 이보다 재미있는 동시에 유용한 文化(culture) 가이드는 알지 못하겠다. 한림신서의 日本(일본)학총서는 원하는 것(日本(일본)의 외양이 아닌 내적인 면)을 제공해 주는 대신, 전혀 지적이지 않은 내가 편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 아니었고...그런 와중에 이 시리즈는 사막의 오아이스처럼 다가왔다.4유市民과함께읽는일본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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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거리상으로는 매우 밀접한 위치이나 국가차원에서의 경제수준은 엄청 차이나고, 지울 수 없는 歷史(역사)로 인해 감정이 골이 깊은 나라라는 점에서 평소 日本(일본)에 대해 늘 관심은 있었다.`는 등등의 쓴 소리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저자들의 이런 냉정한 쓴 소리들이 험담이나 비난으로 들리기 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인 내부고발자 2명과 인사이더 1명은 객관적인 觀察(관찰) 로 日本(일본)인의 사고방식이나 사회관습을 냉정한 시선에서 보고하고 있다아 `日本(일본)인의 친절은 상냥한 무관심일 뿐이다, 외국인 컴플렉스가 심하다, 체면을 중시한다, 지나치게 꼼꼼하다, 모호한 것을 좋아한다, `브랜드`가 곧 자존심이다, 교육에는 창의성이 없다, 집단 따돌림이 심하다. . 한국인인 나는 日本(일본)인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게다가 흥미있어 하는 혈액형 인간학의 원류도 日本(일본)이며, 좋아하는 배우 또한 日本(일본)인이라 더욱더...그래서 `日本(일본)文化(culture) 백과`나 `日本(일본)인의 생활`, `디키 日本(일본)여행`등의 책도 읽어 보았지만, 그 책들에서는 표면적인 日本(일본)인의 생활양식이나 전통, 관광에 관한 정보는 친절하게 알 수 있었어도 그런 공적인 차원너머의 사적인 영역은 넘볼 수가 없었다.
유市民과 함께 읽는 일본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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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책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외적인 文化(culture) 의 …(To be continued )
본 자료는 유시민과 함께 읽는 일본문화 이야기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4유시민과함께읽는일본문화이야기 , 유시민과 함께 읽는 일본문화 이야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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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日本(일본)인이 아니고, 日本(일본)을 싫어해서가 아닐것이다. 한 단체나 집단이 아닌 개인이 저자가 되면 어느정도 주관적 견해 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독자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